[북리뷰] 실리콘 밸리 리더십

하수도키

·

2021. 8. 21. 12:39

728x90
반응형
SMALL

실리콘밸리는 예전부터 들을 때마다 웅장한 느낌이 있다.

미국에 있다는 것 빼고 사실 제대로 찾아본 적도 없고 그래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기회에 어디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

구글 맵에서 가져왔다.

실리콘 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남부를 이르는 말이다. 

이렇다고 한다.

 

책 지은이는 마이클 롭(Michael Lopp)이라는 사람이고

엔지니어링 리더로서 슬랙, 볼랜드, 넷스케이프, 팔란티어, 핀터레스트, 애플 등에서 인재를 육성하고 제품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책 소개

실리콘 밸리 리더십

책 제목부터 리더십 관리자 급이 보는 책이다.

관리자가 아닌 사람들이면 관리자가 어떤 일을 해야되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책 목차

목차는 크게 3분류로 나눠진다.

1부 넷스케이프 시절: 진정한 관리자 세상에 눈뜨다

첫 관리자로서 직급에 대한 내용

2부 애플 시절 : 진정한 임원으로 키워준 요람

여기는 관리자에서 한번 더 위로 올라가 임원으로서 하는 조언

3부 슬랙 시절 : 경영자는 화재 예방 전문가다

여기는 바로 경영자의 위치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준다.

책 후기

나도 언제가 관리자가 될 수도 있으니 한번 예습하자는 의미로 보면 좋을 것 같다.

다만, 뒤로 갈수록 나랑 동 떨어진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집중이 되지 않는 시점이 있다.

그 시점에서 딱 책에서 말한다

저장의 당부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책 내용이 이해안하거나 공감이 되지 않는다면 그만 읽으라고 ㅋㅋㅋ

뒤에 내용을 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나중에 다시 읽으란 말도 없고 저렇게 이야기해주니 신선했다

책을 다 읽었다는 느낌을 받아서 성취감이 있었지만

대신 뭔가 내 능력이 이 정도인가 하면서 약간 자괴감도 있다.

 

지금 관리자급이라면 꼭 봐야될 것 같다.

20년의 경험을 책 한권으로 모두 경험해볼 순 없지만 시행착오를 그만큼 줄일 수 있으므로 꼭 추천한다.

어떤 곳에든 혼자 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과에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다.

 

한빛미디어에서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