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영양제] 아이슬란드 퓨어 사딘 엔쵸비 오일 (강아지 피부 영양제)

저번 사료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우리 집 강아지 빈희는 피부가 약한 건지 알레르기가 있는 건지 엄청 긁는다.

처음에는 신경을 안썼지만 늘어가는 병원비와 긁고 난 뒤 강아지 상태를 보면 마음이 아파서 관리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보다 더 건강 관리를 잘 받고 있다.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

 

아이슬란드 퓨어 오일 사딘  엔쵸비 구매 이유

아이슬란드 퓨어 오일 사딘 엔쵸비 구매 이력

찾아보니 오메가3가 피부에 좋다는 글을 봐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이 먹는 오메가 3을 줘도 된다 라는 것도 있어서 혹해서 사람들 꺼 줄꺼하다가 급여가 힘들 것 같아서 우연히 검색하다 걸린 오일을 사게 되었다.

그래서 같은 브랜드에 오메가 오일로 대용량을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매 후 급여를 시작했다.

근데 펌프를 누를때마다 오일이 사방팔방을 다 튀어서 창문, 방바닥, 가구 옆면 등 묻고 굳고 난리가 아니었다.

찾아봐도 다른 브랜드 또는 다른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이번에는 소량으로 네이버 쇼핑을 통해 구매했다.

구성

종이 박스 포장지

펌프 도구

마지막으로 오일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제품이고 바다 건너 와서 그런지 종이 박스 포장지에서 세월의 향기가 묻어 난다.

노릿 누릿하다.

사인펜으로 직접 사딘 엔쵸비 오일을 체크한 것이 귀엽다.

아이슬란드 퓨어 사딘 엔쵸비 오일 패키지1

아이슬란드 퓨어 사딘 엔쵸비 오일 패키지 옆면

아이슬란드 퓨어 사딘 엔쵸비 오일 패키지 2

아이슬란드 퓨어 사딘 엔쵸비 오일 패키지 3

 

아이슬란드 퓨어 사딘 엔쵸비 오일병1

아이슬란드 퓨어 사딘 엔쵸비 오일병2

댕댕이 특성이 나온다. 뭐든지 냄새부터 맡으려고 한다. 킁킁

사딘, 엔쵸비란?

사딘(sardine)은 구글에 검색해보니 정어리다.

한국에는 정어리를 안먹는 것 같지만 외국에서는 많이 먹는것 같다.

엔쵸비(anchovy)는 정어리로 만든 요리인줄 알았는데 바로 멸치라고 한다.

정어리와 멸치의 차이는 여기서 다룰 주제는 아니니 넘어가겠다.

정어리

가격

가격은 맨 처음에 나와있듯이 배송 단돈 18,500원이다.

영양성분 분석

아이슬란드 퓨어 사딘 엔쵸비 오일 패키지 영양표

영양 성분은  3번째인 Sardine Anchovy Oil을 보면 된다.

오메가 3 1,437Mg, EPA Max 800Mg, DHA Max 525Mg라고 한다.

영양소가 풍부해 보인다. 많이 먹으면 아주 피부가 반질반질 해질 것 같다.

오메가 오일보다는 못하지만 연어 오일보다는 성분이 좋다.

결론

피부에 좋은 것들을 계속 먹이고 있다.

근데 피부에 좋은 게 당연히 털에도 좋다.

털은 윤기가 나고 부드럽고 좋은데 피부는 큰 효과를 못 보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강아지 전용 음식만 먹는 게 아니고 사람이 먹는 음식을 조금씩 먹어서 더 효과를 못 보는 것 같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끊어야 피부 긁는 증상이 없어지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ㅠㅠ

전자레인지, 간식 수납장에 여는 소리 모든 것에 반응한다.

안 주면 달라고 짖는다. 댕댕

 

마지막으로, 오일 펌프질 1번했을때 액체를 보여주고 마무리하겠다.

예전 연어 오일인가 오메가 오일인가 기억이 안 나지만 그것보다 좀 더 점성이 없는 것 같다.

펌프기능이 정상적이어서 튀지 않아서 확인할 수가 없다.

 

아이슬란드 퓨어 사딘 엔쵸비 오일 액체